하늘억새길 3구간 사자평억새길-걷기만 해도 바람신이 되는 길
검은 노다지 사자평마을
하늘아래 첫 학교 고사리분교
<1960년 대 고사리학교 - 산동국민학교 사자평분교>
재약산 주개대가리에서 쉼터를 운영하는 정지우, 추선희 부부는 고사리분교 출신이다.
산동초등학교 단장면 삼거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채소와 약초 농사를 짓는 부모를 따라 이곳 사자평에 올라왔다.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고사리분교는 학교가 멀어 등교를 시킬 수 없었던
사자평 화전민들의 요구로 1966년 2월 23일 초 미니학교로 개교하였다.
처음에는 폐허가 되어 버려진 움막집으로 수업을 하였으나 나중에 슬라브 건축물로 신축하였다.
약 30년이 지난 후 고작 학생 한명이 남게 되자 하늘 학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하늘억새길 3구간 사자평억새길-걷기만 해도 바람신이 되는 길
검은 노다지 사자평마을
하늘아래 첫 학교 고사리분교
<1960년 대 고사리학교 - 산동국민학교 사자평분교>
재약산 주개대가리에서 쉼터를 운영하는 정지우, 추선희 부부는 고사리분교 출신이다.
산동초등학교 단장면 삼거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채소와 약초 농사를 짓는 부모를 따라 이곳 사자평에 올라왔다.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고사리분교는 학교가 멀어 등교를 시킬 수 없었던
사자평 화전민들의 요구로 1966년 2월 23일 초 미니학교로 개교하였다.
처음에는 폐허가 되어 버려진 움막집으로 수업을 하였으나 나중에 슬라브 건축물로 신축하였다.
약 30년이 지난 후 고작 학생 한명이 남게 되자 하늘 학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