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 : 2023. 03. 31]
[수업기간 : 2023.04 ~12]
영남알프스 여행정보센터는
영남알프스학교와
영남알프스숲길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합니다.
영남알프스 베스트 등산로 100선
- 영남알프스 테마산행
- 울주9봉 완전 공략
- 영남알프스 18경
- 바람신 만나는 코스
- 천상의 코스 - 도가 트는 코스
- 영남알프스 유토피아 - 산중미인, 숲멍
끌림이 있는 산입니다.
산을 보석처럼 꿰맨 억새들의 춤사위가 그러하고 무심히 발길에 툭툭 차이는 솔방울이, 이름 없는 오솔길 마저 언젠가는 지나갔을 법한 길이기에 끌림은 더합니다. 어쩌면 끌림이 있어 끌리는 것이 아니라, 녹록지 않은 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넘었고, 장에 갔던 어머니가 돌아오던 주름진 길이라서 그런 지도 모릅니다.
SINCE. 2016~
하늘과 땅과 물과 바람.... 아름다운 자연이 손짓하는 힐링학교,
생태와 환경, 로컬문화를 배우는 시민이 만든 대자연 학교.
영남알프스 숲속들꽃교실, 걷기교실, 역사탐방교실, 귀농귀촌교실, 시낭송교실, 야생탐사교실, 풍수지리교실, 천체관측교실, 산야초교실, 울주9봉.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 96-3 (약 2만평에 가까운 숲정원)
봄엔 노란 유채가, 가을엔 하얀 메밀꽃이 밤엔 반딧불이가...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숲으로 초대합니다.
1990년 중반까지 목장을 운영하던 빈 들이었습니다.
약 20여 년 만에 길을 다시 잇고 수풀을 걷어 내고 빈들에 꽃을 심었습니다. 흙 묻은 손, 장화발로 늘 바쁜 농부들이 분주한 봄을 보내고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8월 한여름 뙤약볕에서 풀을 베고 씨앗을 뿌리는 험난한 과정이었습니다.
영남알프스 마을스테이
오랜세월 사람과 공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마을 이야기를 경험합니다.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건물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름난 맛집보다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식당과 가게를 찾는 여행을 합니다.
여행자는 지역 예술가, 작가, 교류할 수 있는 공방과 갤러리동네 카페에서
주민과 함께 커뮤니티의 일원이자 친구가 되며 마을의 일상을 경험합니다.
<착한여행자선서 등 링크>
영남알프스숲길 사회적협동조합
영남알프스의 본고장 울주군 상북면,
산촌 주민 공동체가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 입니다.
숲을 활용하여 농산촌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2022 영남알프스숲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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