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억새길 1구간-억새와 바람이 어우러진 길
하늘길의 열린 관문, 간월재
하늘억새길의 시발점

보석 같은 산군을 꿰맨 ‘하늘억새길’이 열리면서 간월재는 그 시발 점이 된 곳이다.
간월재는 형제봉인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갈마처럼 잘록한 잿마루를 말하는데,
산 아래 주민은 억새가 자라는 해발 910미 터의 5만평 간월재를 일명 ‘왕방이 억새만디’
혹은 ‘왕방재’라 불렀다.
간월재를 오르는 옛길은 등억리 화천에서 시작된다. 간월마을 입구에
온천교가 생기기 전에는 작수천 징검다리가 있었다.
두 사람이 족히 건넜던 징검다리는 1986년 등억온천단지가 개발되면서 사라졌다.
등억은 ‘높은 곳을 오르는 들머리’의 뜻이고, 화천은 ‘꽃잎이 흐르는 개울’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지녔다.
독자께서 이제 간월재를 알게 되 었으니 산발치에서 하늘을 이고 있는 간월재를 먼저 올려다보시라.
뻥 뚫린 하늘억새길을 가기 위해서는 간월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데, 부푼 젖가슴 같은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있는 잿마루가 ‘하늘에 열린 관문’ 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수묵 병풍 산세와 고산평탄에 펼쳐진 억 새물결은 하늘이 닿을 듯 일렁이는 영남알프스의 꽃이다.
하늘억새길 1구간-억새와 바람이 어우러진 길
하늘길의 열린 관문, 간월재
하늘억새길의 시발점
보석 같은 산군을 꿰맨 ‘하늘억새길’이 열리면서 간월재는 그 시발 점이 된 곳이다.
간월재는 형제봉인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갈마처럼 잘록한 잿마루를 말하는데,
산 아래 주민은 억새가 자라는 해발 910미 터의 5만평 간월재를 일명 ‘왕방이 억새만디’
혹은 ‘왕방재’라 불렀다.
간월재를 오르는 옛길은 등억리 화천에서 시작된다. 간월마을 입구에
온천교가 생기기 전에는 작수천 징검다리가 있었다.
두 사람이 족히 건넜던 징검다리는 1986년 등억온천단지가 개발되면서 사라졌다.
등억은 ‘높은 곳을 오르는 들머리’의 뜻이고, 화천은 ‘꽃잎이 흐르는 개울’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지녔다.
독자께서 이제 간월재를 알게 되 었으니 산발치에서 하늘을 이고 있는 간월재를 먼저 올려다보시라.
뻥 뚫린 하늘억새길을 가기 위해서는 간월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데, 부푼 젖가슴 같은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있는 잿마루가 ‘하늘에 열린 관문’ 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수묵 병풍 산세와 고산평탄에 펼쳐진 억 새물결은 하늘이 닿을 듯 일렁이는 영남알프스의 꽃이다.